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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디오, ‘나의 향기가 궁금해’ 조향사로 로맨틱한 변신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호연을 펼치며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그룹 EXO의 멤버 디오(D.O)가 그만의 향을 찾아 조향사에 도전했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성인이 된 뒤, 나에게 100% 맞는 향을 찾고 싶었다는 디오를 위해 조향사 체험을 제안했다. 그의 도전은 청담동 갈리마드 퍼퓸 스튜디오의 맞춤향수 조향 프로그램을 통해 실현됐다.

디오는 인터뷰에서 디오는 “향수를 정말 좋아한다. 여러 향수를 시도해봤는데 딱 이거다 싶은 건 없었다. 정말 나와 같은 향수, 지금의 나를 잘 표현해줄 수 있는 향수를 항상 찾고 있었다.”라며 이번 체험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데 대해 “처음엔 정말 어려웠다. 감독님 등 스태프들은 ‘너대로 너답게 연기하는 것이 답’이라고 하시더라. 덕분에 마음이 편해지고 연기가 정말 재미있어졌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조향사에 도전한 EXO 디오의 이야기는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www.thecelebrit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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