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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치기 무웅, 에일리에게 뒷통수 맞은 사연!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힙합그룹 배치기가 오는 29일 신곡 ‘소년점프’를 발매한다.

오는 29일 정오, 배치기가 실력파 보컬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신곡 ‘소년점프’를 공개한다.

배치기는 신곡 ‘소년점프’ 발매에 앞서 26일 자정 소속사 유튜브채널을 통해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에일리와 이루가 함께 출연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티저 영상에는 지하철 안에서 졸고 있던 배치기의 무웅이 양쪽에 앉은 에일리와 이루를 귀찮게 하며 기대다가 결국 에일리에게 뒷통수를 맞게 되고, 출연진들이 웃음을 참지 못해 NG가 나는 영상이 담겨있다.


또한, 영상의 말미에는 ‘작작해’라는 마마무 화사의 보컬이 흘러나와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저를 접한 팬들은 “이번에는 어떤 내용이길래 이런 티저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유쾌한 그룹”, “뭔가 재밌을 것 같은 뮤직비디오인 듯. 빨리 풀버전 보고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배치기의 신곡 ‘소년점프’는 ‘뜨래요’의 작곡가 3B와 배치기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두 청년의 희로애락을 배치기 특유의 해학으로 경쾌하게 풀어낸 힙합곡이다.

배치기의 신곡 ‘소년점프’는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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