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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면, 9월 12일 홍대 벨로주서 앙코르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준면이 다음 달 12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첫 정규 앨범 ‘아무도 없는 방’ 발매 기념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박준면은 지난 2008ㆍ2013년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그리스’, ‘명성황후’, ‘시카고’, ‘렌트’, ‘천변살롱’, ‘레미제라블’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박준면은 지난 5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 ‘아무도 없는 방’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했다. 이 앨범은 벅스 ‘이달의 앨범’ 코너 ‘6월의 발라드/팝 앨범’, 네이버뮤직 상반기 결산 중 ‘2014년 상반기 놓치면 아까운 앨범’으로 선정되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박준면은 지난달 18일 서교동 오뙤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벌여 매진시키기도 했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3만5000원 현매 4만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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