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4회에서 정유미(한여름)가 톡특한 삼각형 모양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보여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4회 연애의 발견에서 보여진 정유미 자전거는 ‘스트라이다’라는 제품으로 윤진이(안아림)가 아르바이트하는 매장에서 성준(남하진)이 구매하는 자전거로 드라마에 등장하고 있다.
또한 이 자전거는 영국의 세계적인 자전거 디자이너 마크 샌더스가 접이식 유모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설계했다. 이에 모던한 영국감성을 담아 아름다운 삼각형 디자인을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도심주행용으로 3단기어가 장착된 최고사양 EVO를 제외하고는 기본 1단기어로 설계됐다. 10kg의 가벼운 무게로 여성들도 쉽게 접고 펼 수 있으며, 이동도 간편해 출퇴근이나 여행 시 용이하다.
누구나 손쉽게 안장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자석을 장착하여 접을 때 프레임이 쉽게 겹쳐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름을 치지 않는 벨트드라이브 체인으로 이용 시 바지에 기름이 묻지 않고 유지보수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사용자의 분위기와 취향에 맞게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색상도 다양하다. 스트라이다는 화이트, 무광블랙, 크림, 실버, 브러쉬실버, 무광그레이, 오렌지, 핑크, 레드 등 다양하고 유니크한 색감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연애의 발견에 스트라이다를 협찬 중인 산바다스포츠의 관계자는 “방송 후 스트라이다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었다.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이국적인 감성의 자전거 스트라이다가 4화에서 정유미 자전거로 시청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산악 및 전문자전거 수입업체 산바다스포츠 홈페이지(http://sanbadasports.co.kr)를 통해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등장하며 정유미 자전거로 눈길을 끌고 있는 스트라이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