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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융성위, 설운도ㆍ차은택 신규 위원으로 위축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는 가수 설운도와 차은택 아프리카픽쳐스 대표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25일에 출범한 위원회는 이번에 신규로 위촉된 위원 2명 및 민간위원 21명을 포함해 총 27명(당연직 4명 포함)으로 구성됐다.

신규로 위촉된 설운도 위원은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차은택 위원은 CFㆍ뮤직비디오 감독으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영상감독을 맡고 있다.

신규 위원의 임기는 2014년 8월 19일부터 2015년 8월 18일까지 1년간이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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