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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류소주 ‘화요’ 동네슈퍼서도 판다
롯데마트ㆍGS25 이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31개점 신규 입점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프리미엄 증류주 화요(대표 조태권)가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31개점에도 입점된다.

화요 입점 제품은 2종 화요25도(500ml), 화요41도(500ml)로 이번 입점은 전통주(酎)의 전반적인 약세 가운데 이룬 고무적인 성과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화요는 ‘우리 술의 고급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대표적인 서민술인 소주의 인식을 깨고, ‘프리미엄 소주’로 우리 술을 고급화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특급호텔 및 고급식당 위주로 판매하며 고급화 전략을 펴온 화요는 소비자들의 입맛이 점차 고급화, 세분화돼 화요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유통망을 점차 확대해 왔다. 특히, 올 초 롯데마트 51개점 입점을 시작으로, GS25 편의점 33개 확대, 중소기업 명품마루(동대구역점) 입점에 연이어 성공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증류소주 화요 진열대를 살펴보고 있다.

화요 문세희 부사장은 25일 “화요가 대형유통매장에 연이어 입점한 것은 화요의 품질과 가치를 인정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 술의 고급화와 올바른 주류문화 선도를 위해 유통망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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