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이 점점 물러가고, 가을이 다가오면서 시원해 진 기온 때문에 좋은 점도 있지만, 건조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이라면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세안을 하고 나면 금새 당기고, 푸석한 느낌이 전해져 오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이런 건조함을 막기 위해서 동원되는 방법들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항상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미스트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시중에 다양한 종류의 미스트들이 나와 있는 것을 보면 그 점을 알 수 있는데, 수 많은 제품들 중에서도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제품은 있기 마련이다. 요즘 ‘박봄 미스트’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 과연 어떠한 점이 다르기에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일까?
황후연 화장품의 ‘Mineral 33 Pom cell’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에서 박봄이 직접 뿌리는 장면이 방송되어 그 이후부터 ‘박봄 미스트’라는 애칭을 얻게 되었다. 거기서 박봄은 이 미스트를 뿌리면 얼굴이 작아진다는 말을 해 많은 여성들의 귀가 솔깃하게 된 것이다. 촉촉해지는 것과 동시에 얼굴도 작아진다니 그야말로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
황후연 화장품의 미스트는 천연 식물 원료만을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피부에 좋은 것은 물론 식물성 원적외선이 함유되어 있어 다른 제품들과는 차별화된다. 이 미스트를 뿌리게 되면 식물성 원적외선 성분이 피부 속으로 스며들게 되고, 촉촉해짐과 동시에 피부 속에 들어가 미세한 진동을 일으켜 피부 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로 인해 칙칙했던 피부 톤도 개선되고, 피부 탄력도 회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황후연화장품 관계자는 “식물성 원적외선 성분이 들어 있는데, 한국 원적외선 응용평가원에서 시험한 결과 90.1%라는 원적외선 방사율을 기록했다. 식물성 원적외선은 직접 피부에 뿌리거나 바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피부의 여러 문제를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건조해지는 피부 때문에 주름이 생길까 고민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황후연화장품 미스트는 얼마 전 공식 오픈한 온라인 쇼핑몰 (http://hwangwhooyeon.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