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25일 오전 김포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화이트셔츠와 블랙 슬랙스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에 와인 컬러의 스터드 장식 백팩을 포인트로 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매주 토요일 음악 프로그램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는 민호는 일본에서 열리는 ‘메디컬 탑팀’ 일본 프로모션 참석차 출국했다.
이보다 하루 앞선 24일 오전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보여준 공항 패션도 화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공연 일정 소화 후 입국한 규현은 데님 셔츠와 데님 팬츠로 일명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데다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플라워 체크 패턴의 백팩으로 포인트를 줬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최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예선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민호와 규현이 착용한 백팩은 닥스 액세서리 제품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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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규현(왼쪽)과 샤이니의 민호. [사진제공=닥스액세서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