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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명하게 받으려면...은행별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후 대출 선택해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가계신용은 991조 7천억원으로 3개월 전보다 12조1천억원 늘었다는 통계다. 이렇게 점점 늘어가는 대출금이 대한민국 가계경제를 휘청이게 하고 있다. 하지만 반드시 불가피하게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자신의 조건에서 가장 유리한 금리를 알아보고, 대출금을 연체하지 않고 잘 상환할 수 있도록 대출금액과 상환방법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하여 상환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연내 가계신용이 1천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계 부채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미 기존에 받은 대출을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대환하는 이른바 ‘갈아타기’가 많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것이 큰 목돈이라 담보대출이자상환으로 많은 돈이 나가기 때문에 이자를 줄여 상당한 지출을 절약할 수 있다.

대출금리의 1%만 줄여도 가계경제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예금저축 1%와는 비교할 바가 아니며, 이러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줄이기를 통한 재태크 일명 ‘빚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금리 대환이나 낮은 금리 추세로 인해 내집마련을 위한 대출시장이 점점 몸집을 불리고 있는 추세에서 본인에게 맞는 조건을 비교해 보고자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최근에는 대출 금리를 비교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회사가 많이 늘어났다.

예를 들어 전국은행연합회에서는 홈페이지에 금리를 공시하여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손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주기도 하고, 은행마다 최저금리를 공시하긴 하지만 이것이 전부 본인에게 적용되지는 않는다. 또한 최저금리에만 현혹 되다보면 놓치기 쉬운 것들도 많다. 중요한 부수조건이나 본인의 상환계획에 맞는 중도상환수수료 부분도 반드시 따져보고 결정해야한다.

또한 고정금리나 변동금리 등 본인의 기호에 맞게 써야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상담이 필요한 것이다.

금리는 매달 공시하는 평균금리가 바뀌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직접 은행에 문의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는 은행별, 지점,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순히 숫자만 보는 담보대출금리비교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또한 금리가 낮아도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조건에 맞는 최적의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위와 같은 고민들을 가진 사람들을 위하여 세부적인 사항을 모두 비교해 최적의 담보 대출 금융사를 무료 컨설팅 해주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가 성행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뱅크토탈 사이트의 관계자는 “최근 예전처럼 주거래은행이나 주변 은행만 믿고 높은 금리의 대출을 받기보단 여러 금융사를 비교해 합리적인 대출을 원하는 대출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담보대출은 금액도 크고 대출 기간이 길기 때문에 작은 차이에도 이자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은행별담보대출 금리비교는 필수 사항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업체 뱅크토탈(www.banktotal.co.kr)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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