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소리 나는' 배우로 유명한 송선미가 그녀만의 '똑소리 나는' 요리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신의 신규 브랜드 오담은 25일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를 출시하고 론칭 이벤트에 나섰다.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는 간편함은 물론 선별된 국내산 원물재료의 사용과 세밀한 가공공정으로 이미 론칭 이전부터 똑똑한 워킹맘들이나 요리가 서툰 자취생들, 간편함을 추구하는 캠핑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의 제품들은 주로 가루가 날리거나 국물이 탁해지기 쉬운 분말의 형태거나 비린 맛이 강한 원물의 형태인 경우가 많은 반면,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는 빠른 시간 안에 본연의 맛은 살리며 특유의 비린 맛을 최소화하기 위해 멸치나 꽃게, 다시마, 새우 등의 재료들과 한약재들을 로스팅 및 혼합, 5mm의 크기의 입자로 티백의 형태인 ‘천연다시팩’에 담아내 기존 제품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천연다시팩의 조리방법은 매우 심플하다. 냄비에 1L 정도에 물을 넣고 끓인 후 멸치육수, 꽃게육수 중 원하는 맛의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 1팩(15g)을 넣고 중불로 20~30분 끓인 뒤 간단하게 다시팩만 건져내면 ‘깊은 맛’의 국물을 느낄 수 있다.
오담 이윤주 대표는 “최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요리에 대한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요리가 쉽고 간편한 다시팩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국내산 재료 중 우수한 원물을 선별했고, 한약재 재료를 혼합해 건강하며 믿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담(http://www.odam.co.kr)은 다음달 23일까지 30일간 론칭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추첨해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 제품을 매일 무료로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