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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의 필수조건 3박자 갖춘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 풍부한 임대수요 자랑하는 브랜드 역세권 대단지 오피스텔… 시세차익도 ‘기대’
▶ 저금리 기조 속 ‘수익성 & 안전성’ 두 마리 토끼 잡는 투자처로 ‘눈길’

정부의 임대소득 과세 방침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이 오피스텔 투자 옥석가리기에 나서며 대형 건설사 인기 브랜드와 역세권, 대단지 등 알짜배기 요소를 두루 갖춘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높은 수익률과 투자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알짜 오피스텔을 고르려면 브랜드, 역세권, 대단지 등 ‘3박자’를 갖췄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먼저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오피스텔은 투자 안전성이 뛰어나다.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부도 위험과 입주 지연 가능성이 적고 계약금을 떼일 염려도 없기 때문이다. 입주 후 애프터서비스 등 단지 관리가 용이하다는 점도 메리트가 크다.

하지만 대형 건설사 오피스텔이라고 무조건 투자에 나서는 것은 금물이다. 오피스텔 거주자는 임대수요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단지와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가 아니라면 수요자들로부터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 오피스텔 임대수요는 대다수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20~30대 젊은 층이기 때문에 ‘역세권’은 수요자들이 가장 먼저 따지는 조건 중 하나로 세입자들을 끌어들이는 중요한 요소다. 업계 관계자는 “같은 지역에 위치한 오피스텔 상가라도 지하철역과의 거리에 따라 단지마다 월세가 크게는 몇십만 원까지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더불어 단지가 클수록 선호도가 높아진다는 점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500실 이상의 대단지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버금가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넓은 주차공간, 넉넉한 휴게공간, 보안시설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관리비도 적게 들어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대단지 오피스텔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단지 내 상가의 상권 활성화에도 유리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은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이 핵심 수요층이기 때문에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 단지 선호도가 높다”며 “여기에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갖추고 대단지로 조성돼 관리비가 적게 들면 임대수요 1순위 상품으로 꼽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 수익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한다.

대우건설은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마곡지구의 중심입지에서 풍부한 주변 임대수요와 지하철 초역세권, 대형브랜드 3박자를 모두 갖춘 오피스텔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중이다. 지상 5층~지상 14층 규모로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인접한 전용면적 22~39㎡ 510실 규모로, 9호선과 공항철도(예정) 환승역인 마곡나루역도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내부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해 도로교통망도 편리하다.

개발면적이 366만㎡가 넘는 마곡지구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약 6배, 판교테크노밸리보다 약 5배 규모의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구로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에 첨단산업단지, 주거단지, 대규모 공원이 들어서는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LG그룹 계열사와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본사 등 대기업 30여 개와 각종 중소기업 등이 입주할 계획이다.

특히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약 3조 2,000억원이 투자되는 마곡지구 내 핵심 개발사업인 LG사이언스파크와 인접해 상권이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LG사이언스파크는 마곡지구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 기지로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명과학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3~4만 명의 R&D 인력이 근무하며, 2017년부터 단계별로 준공돼 최종 완공은 2020년 예정이다.

또한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공원이 가까워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이마트가 단지 건너편에 들어설 계획이며, 단지 인근에 1,2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이 2017년 개원할 예정이다. 또 여의도공원 두 배 규모의 식물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가 단지와 가까워 ‘그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1~2인 도시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편리하고 경제적인 상품설계도 눈길을 끈다. 3층과 옥상에 녹지공간을 꾸며 야외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오피스존과 코인세탁실이 3층 커뮤니티시설에 들어설 예정이며, 각 세대에 공동현관 통화 및 문열림 기능이 있는 홈 오토시스템과 첨단 디지털 도어록을 제공한다. 또 일괄소등스위치와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를 설치해 전기를 절약할 수 있고, 고용부분에 태양광발전설비가 설치되며 지역난방을 이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견본주택은 강서구 등촌동 657-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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