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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은행, 초등학생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그림공모전 개최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과 전라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심정연)이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장애인식 개선을 목적으로‘제6회 JB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차별없는 세상 장애인식개선 그림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그림공모전은 전라북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관련 자유그림’을 주제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8절도화지, 고학년은 4절 도화지에 본인이 직접 그리면 된다. 접수는 9월 19일까지 전북은행 본점 1층 안내데스크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전주시 완산구 천정로 277)에 우편접수 하면 된다.

작품시상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전라북도교육감상을 포함해 대상, 지도자상 등 총 124명의 학생 및 지도자에게 아이패드를 비롯한 각종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김한 JB전북은행 은행장은 “차별없는 세상 그림공모전을 통해서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인 변화가 불러왔으면 좋겠다”며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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