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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한강센트럴자이’2~3억대 중소형고급, 선착순 특별분양

선착순 동 • 호수 지정…계약금 정액제 • 중도금 전액 무이자 • 계약조건보장제 조건

GS건설이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랜드마크로 선보인 ‘한강센트럴자이’가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계약조건 보장제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70~100㎡ 총 4,079가구 브랜드타운으로 이뤄진 한강센트럴자이는 1차분 3,481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1차 공급물량의 97%가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단지 내 녹지공간이다. 축구장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약 7만2000㎡ 규모 녹지공간을 비롯해 '캠핑데크'와 길이 1.6㎞ 순환 산책로, 미니 잔디 슬로프 등이 마련된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지 곳곳에 초고화질 CCTV가 설치되고 어린이 놀이터와 지하 주차장에는 25m 간격으로 비상호출 시스템을 구축했다.

첨단 특화설비도 도입된다. 휴대폰을 이용해 공동 현관문을 열거나 조명을 켤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되며, 거실에 엘리베이터 호출 버튼을 마련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수명이 긴 LED 조명 등 각종 친환경 에너지 절감 설비를 구성해 관리비 부담을 낮췄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단지는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로 연결되고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가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을 잇는 김포도시철도 건설사업 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교통 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상가)등이 계획돼 있어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남쪽의 산 조망권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가현초등학교와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이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 전격실시로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췄다

분양문의: 1661-944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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