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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명 ‘폴인어쿠스틱’에 韓ㆍ美ㆍ伊 아티스트 다 모인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대명리조트는 오는 9월 20일 비발디파크에서 감성 뮤직페스티벌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4”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은 비발디파크 내 천연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오후 2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필순, 정준일, 노을, 범키, 랄라스윗, 디어클라우드, 라 벤타나, 웅산 등 국내 대중 아티스트 외에도 한국 대표 첼리스트 송영훈과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 이탈리아 퓨전 재즈 록 밴드 누 콰르텟 등이 참가한다.

본 행사이전인 오전 11시~오후1시 가든스테이지에서는 라이프 앤 타임, 낭만유랑악단, 흔적 등 실력파 신진 밴드의 낮공연이 이어지고, 불꽃 쇼도 펼쳐진다.

무료 셔틀버스는 서울 신촌, 종합운동장, 건대입구 3곳에서 공연당일 오전 9시 30분에 비발디파크로 출발하고, 귀경하는 버스는 현지에서 오후 9시 20분에 출발한다. 공식 홈페이지(http://www.fiafestival.com)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대명 관계자는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은 자연과 사람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감성 음악축제로 기획되었으며, 누구나 쉽게 음악을 도시락 삼아 즐기는 소풍과 같은 축제”라면서 “뮤지션, 관객, 스태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축제로서 초가을의 낮과 밤을 음악과 함께 하고픈 모든 사람들에게 가을 햇살처럼 따뜻한 음악축제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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