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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 산다’ 윤다훈 딸 남경민, “엄마와 12살 차”… 이렇게 예뻐?
[헤럴드경제]‘나 혼자 산다’ 에 출연한 배우 윤다훈이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무지개 라이브’에서는 윤다훈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공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다훈은 큰 딸이 큰 버팀목이 된다며 딸의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남경민은 ‘사랑하는 동생이 멀리 떠나서 너무 서운하지? 아빠 곁에는 큰딸이 있으니까 아빠 지켜줄게. 힘들어하지 마’라고 아빠를 위로했다.

방송후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는 남경민은 2012년 5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아버지 윤다훈이 2007년 재혼해 새로 생긴 가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남경민은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새 엄마가 생기니까 거부감이 들었다. 그런데 동생이 생기니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남경민은 “엄마와 나이차가 12살이고, 동생과는 21살 차이다”라며 “새 엄마에게 언니와 엄마라는 호칭을 번갈아 가면서 쓰고 있다”고 말해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남경민 이쁘네, 윤다훈 아내가 젊나보다” “나 혼자 산다 남경민 윤다훈 훈훈한 부녀사이네” “나 혼자 산다 남경민 윤다훈 보기 좋다, 아내 누구? ” “나 혼자 산다 남경민 윤다훈 부녀 서로 생각하는 마음이 짠하다, 아내 누구지 들어본적 없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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