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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의 특급 팬서비스…형광팬 캠프 현장 공개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떠난 1박2일 캠프 현장이 23일 공개된다.

‘무한도전’은 최근 지난 9년간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 여름 캠프를 떠났다.

캠프 참여를 지원한 총 1만 348명의 팬 중 최종 선발된 60명의 팬들과 멤버들의 만남은 첫 만남에서부터 활기가 넘쳤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선발된 팬들은 멤버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동시에 과감한 직언과 독설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 이날 방송에선 옥중에서 펼쳐지는 사상 초유의 심리게임 ‘도둑들’의 최종 결말도 밝혀진다. 멤버들의 거듭된 배신과 계략으로 서로를 향한 불신이 팽배한 상황. 최종 게임에서 탁월한 임기응변과 결정력을 발휘해 감옥을 탈출하게 될 멤버는 누구일지 확인할 수 있다. 최후의 1인이 된 멤버는 감옥에서 석방됨과 동시에 특별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

최후의 1인이 탄생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심리게임 ‘도둑들’과 ‘무한도전’만의 특급 팬서비스 ‘형광팬 캠프’는 23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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