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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라마다설악해양호텔 차별조건으로 주목받아

속초 “라마다설악해양호텔” 연 14%확정수익을 10년간 이자지원

속초시 대포동 939번지 내에 지상 20층, 객실 556실 규모로 조성 중인 강원도 최초 특1급 호텔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이 분양 중이다. 전 세계 66개국 약 7380개의 호텔을 운영하며 세계 최다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그룹 윈덤 그룹은 특급호텔에서 비즈니스호텔까지 17개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윈덤 그룹은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업체 측은 그 중 라마다는 전 세계 52개국에 약 850개의 체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모든 항공사와 연계된 시스템을 보유해 전 세계 예약 망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그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속초는 연간 12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관광지다. 라마다설악해양호텔과 비슷한 수준의 호텔을 살펴보면 객실 가동률이 평균 75%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게 업체 측 얘기. 속초시 내의 호텔과 콘도들이 노후화된 상황에서 전 객실 테라스와 오션뷰,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스파시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라마다 호텔 체인의 높은 브랜드 가치가 투자자 및 고객에게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전망이다.

또한 라마다 브랜드 최초로 최저 연 14% 확정수익을 10년간 연금처럼 받아볼 수 있으며 운영수익에 따라 '+알파'를 더 받아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콘도처럼 1년에 전국 라마다 호텔 체인을 80여일 계약자가 직접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등 부가혜택도 다양하다고 한다.

청담동에 거주하는 라마다설악해양호텔 계약자 A씨(53,여)는 ‘처음엔 수익을 너무 많이 주어서 믿음이 가지 않았지만 꼼꼼히 조사해보고 따져보니 신뢰가 생겨 계약 하게 되었다. 준공 이후 운영이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고 업체 측이 전했다.

라마다설악해양호텔 바로 옆으로는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롯데복합리조트가 건설될 예정이다.

지난 4일 롯데자산개발이 강원도 속초시와 ‘속초 롯데리조트’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리조트 건설비용은 약 2400억원으로 이 리조트에는 △특1급호텔 (212실)과 △가족단위 여행객에 적합한 콘도 (219실) △야외 아쿠아 파크 △글램핑 시설 △컨벤션 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로써 속초시에 경제 파급효과 및 생산 유발효과가 년간 5000억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측은 강원도가 속초시를 국제관광거점도시로 육성하고자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속초가 유망 투자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방문문의:1566-455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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