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대박 난 ‘e편한세상 광주역’ 전용 59㎡, 73㎡ 모두 완판 … 84㎡ 일부세대 분양 중
▶ ‘e편한세상 광주역’ 2,122세대 대단지•중소형•역세권 갖추며 광주뿐 아니라 판교 분당 성남 수요자까지 흡수
올 7월 여름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군 ‘e편한세상 광주역’이 높은 계약률을 보이며 순항중이다.
경기 광주시에 최초로 공급되는 역세권 아파트 ‘e편한세상 광주역’은 전형적인 분양비수기로 여겨지는 여름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며 청약대박을 터뜨렸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보기 드문 평균경쟁률 3.1대 1, 최고경쟁률 55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된 것. 특히, 전용면적 59㎡는 1순위 당해 지역에서 모두 마감되는 저력을 발휘했고, 청약통장이 있어야 신청 가능한 1~2순위에만 4,578명이 몰리면서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도 엿볼 수 있었다. 현재는 전용59㎡, 73㎡ 모두 완판 된 상태로 전용 84㎡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업계 전문가는 “청약통장을 사용해야 하는 1~2순위는 단 한번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여러가지 조건을 꼼꼼히 체크하고 신중한 선택을 한다” 며 “때문에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풍부한 개발호재, 높은 환금성, 뛰어난 입지여건, 분양가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검증된 단지로 평가 받는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광주역’의 가장 큰 호재는 교통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내년 말 개통하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노선의 광주역 바로 옆에 위치한다. 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는 3정거장이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총 7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로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특히, 입주시점에는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이미 개통돼 있어 역세권 단지의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교통호재는 이뿐 아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와도 가깝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만성적인 지∙정체 구간으로 불편을 겪었던 국도 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차로 분당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이 뛰어나다. 단지 북쪽으로는 백마산 펼쳐져 있으며, 약 27㎞ 자전거도로가 정비돼 있는 경안천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총 2,122세대에 이르는 매머드급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 단지로 꾸민다. 입주민 동선에 따라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믹스 배치한 ‘센트럴 애비뉴(Central Avenue)’가 광주 아파트 최초로 들어선다. 단지내 상가는 전부 1층으로 계획하고 교육존, 의료존, 푸드존, 편의시설존으로 나누어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한다. 여기에 초기 상가 활성화를 위해 분양이 아닌 100% 임대로 공급해 대림산업이 직접 브랜드 유치 및 책임운영을 맡는다. 커뮤니티시설은 접근성을 고려해 4곳에 분산시키고 상가시설과 조화롭게 배치시킨다.
단지 내 어린이집도 5군데 신설되며 병설유치원이 포함된 초등학교 부지가 있어 학부모들이 자녀를 손쉽게 등ㆍ하원 시킬 수 있다. 인근에는 중학교가 있어 통학하기에도 좋다.
또, 단지를 둘러싼 1.2㎞의 테마 가로수길을 형성하고 축구장 3배크기의 약 15,000여㎡ 규모의 근린공원 및 어린이 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광주역’ 견본주택은 경기 광주시 역동 185-25번지 경안중학교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문의번호: 031-8017-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