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권 거래 시장의 숨통을 막고 있던 전매제한이 완화되면서 아현 1-3구역 재개발 단지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85번지 일대 아현 1-3구역 재개발 단지에 위치한 아현아이파크의 동•호 지정 계약을 선착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현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497세대 규모로 오는 2017년 2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아현아이파크의 현재 추가분양 중인 물량은 전용면적 84A㎡, 84B㎡, 111㎡ 등이다. 아현아이파크는 저렴한 분양가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시행하고 있다.
아현아이파크는 마포에서 보기 힘든 소형평형(전용면적 84㎡) 일부세대를 분양중이며 마감을 앞두고 있다.
또한 주변단지에 공급된 (전용면적84㎡)가 완전히 마감됨으로 인하여 3-4천만원씩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더블역세권이란 점도 아현아이파크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여 여의도, 강남 등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아울러 아현아이파크는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명문 대학교들과 함께 복합화 시설학교인 아현초등학교, 아현중학교, 봉래초등학교, 환일중학교, 환일고등학교 등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설계 디자인 역시 아현아이파크의 특징이다. 외관 벽과 옥상 조형물 등의 디자인을 특화시키는 한편 각 동의 출입구를 라운지처럼 고품격 소통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여기에 태양광 시스템, 로이이중창 시스템 등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현아이파크는 전매제한 완화 매력과 더불어 신촌세브란스병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라며 "특히 아현아이파크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래 탄생하여 주변 단지들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 1661-9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