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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銀, 시드니지점 사전 계좌발급 시행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외환은행은 지난 3월 호주현지법인을 시드니지점으로 전환 후 호주 이민자 및 유학생들을 위한 시드니지점 사전 계좌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시행되는 외환은행의 시드니지점 사전 계좌발급 서비스는 호주 이민 및 유학 예정자가 외환은행 국내 영업점에서 시드니지점 사전계좌개설 신청서 작성 후 시드니지점에서 사전 개설한 계좌 앞 이민 및 유학경비를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사전 개설한 계좌의 사용은 고객이 시드니지점에 방문하여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사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에서는 이번 시드니지점 사전 계좌발급 서비스시행에 맞춰 대고객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2014년 말까지 사전 계좌발급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들 대상으로 국내 영업점에서 시드니지점으로 송금 시 환율 및 송금 수수료 최대 50% 우대, 시드니지점의 현지 입금 수수료와 인터넷 뱅킹 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외환은행 개인고객부 담당자는 “이번 시드니지점 사전 계좌발급 서비스를 통해 호주로 현금을 가지고 출국하는 불편함과 호주 현지 도착 후 계좌 개설시 언어소통의 애로사항을 최소화함은 물론 시드니지점을 통하여 현지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시드니지점 사전계좌 발급 서비스는 외환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외환은행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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