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새책> ‘장안의 명강사’ 최고 덕목, 예상을 뒤엎다
▶떨리는 강사 설레는 강사, 이의용 오정근 한건수 공저, 학지사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 오랜 세월 스테디 셀러 강의를 이어온 현직 강사 3명이 ‘떨리는 강사 설레는 강사’라는 책을 통해 실제 현장 경험 사례를 토대로 명강사가 되는 법을 소개했다.

저자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명확히 전달해 줄 수 있는 소통 기술을 지난 明강사, 청중들의 가슴을 울려줄 수 있는 鳴강사, 공동체의 선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기꺼이 나서줄 수 있는 命강사를 이상적인 강사의 모델로 꼽는다.

저자들은 ‘유명한 강사보다 사명감 있는 강사’ ‘강사료나 사람수에 앞서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향하는 강사’ ‘학습자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강사’ 등이 되라고 조언한다.

대표저자 이의용은 국민대 교양대학에서 ‘인생설계와 진로’ ‘자신있게 말하기’ 등의 강좌를 해온 35년 경력의 강사이다.

/su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