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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뜨는 외식창업,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승부하는 리틀족발이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자중 대다수의 사람들이 외식창업을 선호한다. 꾸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다른 창업아이템보다 위험부담이 덜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많은 프랜차이즈업체와 넘쳐나는 맛집 속에서 외식창업은 이미 레드오션이 되버린지 오래다.

그런 외식사업의의 경쟁 속에서 최근 족발체인사업이 블루오션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야식과 배달 메뉴로 사랑 받고있는 족발시장이 새로운 트렌드로 진화하여 많은 체인점에서 이색적인 족발전문점을 등장 시키고 있는 것.

그 중에서 차별화된 맛과 전략으로 족발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족발창업 브랜드가 눈길을 끄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첫 번째 양념족발 '리틀족발이'다.

리틀족발이가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는 양념족발로 족발시장의 틈새를 공략한 전략이 잘 먹혀 들었다. 리틀족발이는 (주)동원홈푸드 와 물류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전국의 리틀족발이 가맹점에 신선한 식자재와 음식을 당일 공급하고, 다양한 족발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식어도 맛있는 리틀족발이의 양념족발은 기존의 족발메뉴의 한계를 뛰어넘는 아이디어로 소비자를 공략한 것이다.

두 번째는 기존에 칙칙하고 비위생적으로 느껴지던 족발집의 이미지를 카페같이 아늑하고 분위기있는 인테리어로 연출하여, 맛과 멋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음식점으로 진화시켰다. 이러한 인테리어 전략은 그 동안 족발을 외면하던 젊은 소비자층과 여성고객에게 크게 어필이 되어 그들이 다시 족발을 찾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리틀족발이만의 아낌없는 본사지원으로 가맹점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이다.원팩시스템 도입으로 리틀족발이 가맹점주들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하여 주방장이 필요 없는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절약시켰고, 모든 매장에서 똑같은 리틀족발이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추가로 점심메뉴를 개발하여 점심시간 매출까지 늘어 났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한층 더 가까워진 리틀족발이는 본사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2013년 논현동 직영점을 오픈하고 KBS 생생정보통을 통하여 가장 맛있는 족발맛집으로 알려지며 전국에 50여개 지점이 오픈 된 리틀족발이는 올해 초 mbc인기드라마 '기황후'에 제작지원,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제작지원을 하며 리틀족발이의 이름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리틀족발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기업은행 등 1금융권의 대출지원시스템과 초보창업자를 위한 교육 등을 설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eejok.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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