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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금리 3%대 대출받는 방안,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서비스 확인

정부가 최근 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완화하자, 각 은행들은 관련 대출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게다가 8월엔 기준금리마저 떨어졌다.

지난 14일 대한주택보증이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최근 1년간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833만3000원으로 전월 834만4000원에 비해 1만1000원(0.1%) 하락한 것이다.

이에 담보비율 상향으로 저금리로 대환하고 있으며, 따라서 은행·보험(수도권 50~70%, 기타지역 60~70%)과 비은행권(수도권 60~85%, 기타 지역 70~85%)에 따라 달리 적용됐던 LTV가 모든 금융권에서 70%로 적용된다.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무료사이트 뱅크트리에 따르면 정부 발표에 따라 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하루 문의수가 2~3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한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대출시 주로 정보를 얻는 곳으로 약 40%는 ‘온라인’이라고 답했으며, 약 30%는 ‘은행 및 기타 금융사 방문’, 그 뒤를 이어 ‘공인중개사 및 대출모집인’, 기타 순이었다. 또한 “온라인으로 정보를 얻는 이유”에 대해서는 약 70% 가량이 ‘바빠서’라고 답했고, 20%는 ‘전문가들로부터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를 받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처럼 바쁜 일상이 반복되면서 은행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반대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는 온라인에서 대출 정보를 얻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뱅크트리 관계자는 “누구든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에 상담 신청만 남기면 전화 한 통으로 손쉽고, 정확하게 자신의 조건에 맞는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와 조건을 비교 받을 수 있다”며, “단순히 대출 최저금리만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대출상환계획(거치기간, 대출기간, 중도상환계획), 월간 대출상환여력, 금융사별 가산금리와 우대할인금리를 일일이 체크해 개인별로 최적의 상품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의 DTI, LTV 완화로 4~5%대 고금리 대출을 받고 있는 고객이 3%초반의 저금리로 금리 재테크를 하고 있다. 은행별로 특판금리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 조금 더 저렴한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뱅크트리(www.1600-1323.com)는 아파트담보대출은 최장 35년까지 이뤄지기 때문에 단 1% 금리라도 충분히 비교하고 따져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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