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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재부 국장급 인사…대변인에 안일환 국장 등
[헤럴드경제 = 하남현 기자] 기획재정부는 21일 국장급 7개 직위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안일환(행시 32회) 기재부 공공기관정상화추진단 부단장이 대변인에 선임된 것을 비롯해 부총리정책보좌관에 장경상씨, 예산총괄심의관에 박춘섭(31회)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에 김용진(30회) 기재부 대변인, 경제정책국장에 이찬우(31회) 기재부 미래사회정책국장, 국고국장에 이원식(31회) 기재부 국유재산심의관, 국제금융협력국장에 송인창(31회) 기재부 정책협력실 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국장급 인사는 실장급에 이어 인적교체를 확대하고, 전문성ㆍ업무역량에 중점을 둬 적재적소 배치함으로써 조직 활력 제고 및 정책 추진동력을 강화코자 했다”며 “기존 행시 28~29회 중심의 국장급 직위를 행시 30~32회 중심으로 세대교체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공모ㆍ개방직위나 파견 복귀자 등 행정절차가 필요해 이번 인사에서 제외된 직위에 대해서는 조속히 절차를 마무리해후속인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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