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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별 선택사항 우대조건 달라,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

이제 부채 없는 사람들을 보기 힘들 것이다. 서민들에게 빚은 인생의 무게 또는 숙제라 할 수 있다. 가계부채 원인인  하우스푸어는 4~5년 전부터 한국 경제의 잠재적 불안요인으로 판단되어 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가계대출은 2010년 약 800조원에서 2012년 약 900조원까지 늘어났으며, 지난해에는 10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대출자들은 금리가 낮은 금융사를 알아보기 위해 기존 대출을 받은 금융사나 주변 은행에 문의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따라 서민들은 아파트 담보 대출시 최저 금리를 안내 받기보다는 승인 여부만 안내를 받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각 은행별로 선택사항이나 우대조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율 또한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시중은행이나 보험사의 대출상품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에 의하면 고객들이 직접 주변은행을 통해서 알아본 경우를 보더라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최저금리 보다 평균0.3%~0.5%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금리를 낮출 수 있는 조건 하나,하나를 확인 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이자율 그리고 최저금리가 가능한 은행과 지점을 정확히 체크하고 조건 하나하나 비교하지 못한 부분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이영근씨(가명, 35)는 결혼 당시 전세를 구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매매를 하면서 연 4.8%의 금리로 2억 원 대출을 받았다. 급하고 경험이 없어 부담을 안고 매매를 한 주택이 지금은 이자를 감당하기에도 힘겨운 상태, 요즘 흔히들 말하는 하우스 푸어 상태가 된 것이다. 그리하여 이씨는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활용하여 연 3.2%대의 이자 절감을 하게 되었고 비로소 하우스 푸어에서 벗어났다. 이씨는 “최근 금리가 동결되고 특판금리 등으로 저금리로 이자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여 답답했는데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하여 그 자리에서 빠르게 확인 할 수 있어 편했다”고 말했다.

주택금융모기지 관계자는 "아파트 담보대출은 본인의 자본대비 금액도 크고, 장기적인 대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금리를 찾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재테크가 될 수 밖에 없는 시대이다"라면서 "복잡한 대출조건을 제대로 비교하지 못하고, 시간과 비용도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와 무료 전화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아파트 구입 자금 대출과 주택·아파트 대환대출(갈아타기)을 위해 전 은행권과 전 보험사까지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다는 것은 다들 알 것이다 하지만, 일반 고객들은 정보력에 한계가 있어 나에게 어떤 금융상품과 대출조건(대출상환계획, 대출상환방법, 대출상환기간, 이자상환액 소득공제혜택, 월 납부원리금)이 맞는지 어떤 금융사를 선택할 것인지 판단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금리를 낮추고 내게 맞는 세부조건을 확인하는 좋은 방법이다.

금리비교사이트 주택금융모기지에서는 홈페이지(http://www.bankmap.co.kr)에서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보금자리론(모기지론)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등의 이자율비교를 조건에 따라 대출금액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율을 무료로 비교할 수 있다. 주택금융모기지 관계자는  "복잡한 대출조건을 제대로 비교하지 못하고, 시간과 비용도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와 무료 전화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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