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매일유업와 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페어)에 5회 연속 동반 참가한다.

2012년 ‘베페 베이비페어’부터 동반 참가해온 양사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의 할인 및 경품 혜택은 물론 전문 육아 상담과 클래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을 경험할 수 있어 베페 방문자들의 인기 부스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이번 베페에서는 예년 보다 더욱 더 풍성한 프로그램과 혜택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을 전망이다.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육아 상담 부스를 개설, 매일모유연구소 산하 전문가들이 방문객들과 1대1로 만나 임산부 식단 상담부터 분유 추천, 이유식 레시피까지 엄마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모유(45ml)를 준비해오거나, 현장에서 유축기를 대여받아 담아 내면 15만원 상당의 모유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아기똥 사진이나 기저귀를 갖고 오면 `아기똥 솔루션’을 통해 아기 장 건강 상태를 체크를 해준다.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은 유아식 전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식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100% 단일 과일로 순수하게 만든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 출시를 맞아 퀴즈 정답을 알아맞히는 덧글 이벤트의 응모자 중 1000명을 추첨해 베페 매일유업 부스에서 맘마밀 유아식 체험 박스를 증정하는 대규모 제품 체험단 이벤트를 마련한다. 베페 공식 홈페이지(www.befe.co.kr)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매일유업 베이비페어 홈페이지(befe.maeili.com)를 통해서도 신청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국내 최초 임산 수유부 식품 맘스마일은 철분 관리가 중요한 임산부를 위한 `타임 이벤트’로 채혈 없이 손가락만 대고 있으면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헤모글로빈 측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작, 유기농 궁, 센서티브 등 모유에 가깝게 설계된 분유와 맘마밀의 유아식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제로투세븐은 ‘아기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베이비 룸’ 컨셉으로 출산부터 육아에 필요한 모든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브랜드 부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부스를 찾는 가족들이 보다 오래 머무르며 서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위시 리스트’ ‘토미티피 수유 클래스’ ‘궁중비책 목욕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겉싸개, 속싸개, 베게로 알차게 구성된 알로앤루의 출산세트부터 각종 젖병과 젖꼭지, 이유식기 등이 포함된 토미티피의 패키지 상품, 궁중비책의 유아 스킨케어 세트 등 다양한 출산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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