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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프리미엄으로 평택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인기 상한가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첫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2% 올라 지난주(0.01%)에 비해 상승폭이 더 커졌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6000여건을 넘어 작년 동기보다 3배 가까이 급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의 바로미터인 강남권 아파트의 거래가 늘고 가격도 상승세를 타면서 그 주변지역으로 집값 상승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여세와 함께 최근 평택시 부동산 시장이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로 인해 들썩이고 있다. 평택시 고덕면에 삼성전자가 부지를 매입하여 2016년말 완공을 목표로 ‘고덕산업단지(395만㎡ 규모)’를 개발하기로 하면서 그 주변지역의 집값이 2년째 상승하고 있다.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2012년 3분기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587만원 대였으나 지난 2012년 7월 삼성전자가 고덕산업단지에 투자를 확정한 이후 2014년 2분기인 현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607만원 대로 상승했다.

부동산 침체기로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값이 2012년 3분기 3.3㎡당 887만원 대에서 2014년2분기 3.3㎡당 871만원 대로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평택시는 삼성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셈이다.

삼성 프리미엄으로 평택시 아파트는 신규 분양 때마다 높은 청약율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마감되고 있다. 현재는 반도건설이 평택시 소사벌 지구에서 분양 중인 ‘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반도건설에서 분양한 평택 '소사벌 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1.62대 1을 기록했고 3순위에서는 최고 6.1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하여 평택의 입지적 장점을 또 한번 입증한 바 있다.

현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계약 취소된 잔여가구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문의와 계약으로 분양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다.

반도유보라 분양 관계자는 “평택시는 진위산단 LG전자의 확장과 고덕국제도시 삼성전자 조성이 시작되면서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특히 소사벌지구는 고덕국제도시와 진위산단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 배후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74㎡, 84㎡, 7BL, 8BL 1,345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2015년 개통 예정인 KTX평택(가칭) 역으로 서울 수서~평택까지 20분 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소사벌택지지구 내에는 당산공원, 이화공원 등의 산책로가 조성되며 비전동 생활권이 가능해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 등의 기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 환경도 뛰어나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단지 부지와 접해 있고, 중학교 부지 역시 단지 5분 거리 내에 위치한다.

틈새면적을 선보인 전용면적 74㎡타입은 알파룸을 도입해 방을 4개 혹은 엄마공간+대형 펜트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4베이, 3면 개방형, 타워형 설계를 적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면적과 공간차별화가 가능할 예정이다.

특히 아파트 전용면적 84A㎡ 타입은 수납공간 및 공간 활용의 혁신 설계를 적용해 인기가 높다.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거실과 침실로 분리하거나 대형 거실로 구성할 수 있다

삼성의 프리미엄을 품은 평택의 입지적 장점과 뛰어난 아파트 설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3.3㎡당 평균 820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하였으며,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656-652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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