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대출 한도가 기존 시세의 60%에서 시세의 70%로 증가와 저금리 장기화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연이어 하락하면서 대출금액이 클 경우 최저 3%초반의 상품들까지 출시되고 있다. 이에 집을 매입하면서 대출을 받으려는 대출자들뿐만 아니라 과거 4%이상의 대출을 받은 대출자들이나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았던 대출자들도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최저금리 대출을 받으려는 대출자들이 늘고있다.
그러나 대출자들이 저금리로 대출을 받기 위해 직접 여러 은행을 찾아다니며 생소한 용어를 들으면 금융사별 조건을 일일이 비교해 보는 것도 쉽지 않다. 왜냐하면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은 은행들마다 요구하는 조건이 다르고 또 고객 개인의 상황에 따라 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A은행에서는 최저금리가 가능한 고객이 B은행에서는 최대금리로 대출이 가능할 수도 있다.
이에 최근에는 금리비교를 손쉽게 해주고 개인의 조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금융사별 가산금리와 고객의 우대할인금리를 꼼꼼히 비교하여 금리비교를 해주면 상환계획 등의 조건을 비교해 개인에 맞는 상품을 안내해 주고 있다.
예로 서울에 살고 있는 B씨는 3년전 주택을 구입하면서 3억원 대출을 받아 연4.1%의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았다. 최근 금리가 낮아 졌다는 뉴스를 보고 금리를 확인해 보니 연4.5%로 대출 금리가 올라있었다. 은행에 문의해보니 처음에 우대금리 항목을 받았던 가산 금리 부분이 바뀌어서 금리가 올랐다고 설명을 받았다. B씨는 인터넷으로 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낮은 은행을 찾다가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해주는 사이트에 상담을 통해 연3.25%의 ’이자 싼 곳’으로 아파트담보대출 대환을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월 112만5천원 정도의 이자를 81만원2천원 정도로 줄이면서 연 468만원 가량의 이자를 줄이면서 원금도 줄여갈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