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는추석연휴를 이용해 3박4일과 3박5일 일정으로 취향에 맞게 패키지 혹은 에어텔상품을 선택해 보라카이를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패키지상품은 보라카이의 상징인 화이트 비치 중에서도 가장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고 동급대비 허니문부터 가족여행까지 최고의 선호도를 자랑하고 있는 '보라카이 가든 리조트'를 이용한다.

또한 특식 3회, 세일링보트, 나이트 투어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기본으로 포함돼 있고 선택관광의 경우 선결제 시 특가세일을 진행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만약 일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움을 추구하다면 항공권과 호텔만 예약하고 떠나는 에어텔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모두투어는 필리핀 내 유명 리조트업체인 Crown계열의 리조트로 약 1천300평의 수영장과 서핑풀(유료)이 구비돼있고 지하에 마린 아쿠아리움까지 갖춰진 '크라운 리젠시 컨벤션'을 이용하는 상품을 적극 추천했다.

해당 상품을 예약한 여행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한 팀당 필리핀의 대표여행지 소개가 가득한 여행책자를 증정하고 현지 선택관광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아울러 올해1월 오픈한 모두투어의 보라카이 현지 라운지에서 WIFI, 생수, 비상약품, 보라카이 정보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인 상주직원을 통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형훈 hoon@herald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