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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하인터네셔널, DH캐피탈 설립으로 금융업 진출

국내 명품병행수입업체로서 15년이 넘는 명품업계 이력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명품수입업체 (주) 대하인터네셔널이 (주) DH캐피탈 (대표 박준현) 설립 지분에 참여함으로서 금융산업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주) DH캐피탈은 명품만을 전문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업 법인으로서 명품보석, 명품시계. 명품가방 등의 품목을 위주로 대출 서비스를 진행 할 방침이다.

(주) 대하인터네셔널의 전무직을 겸임하고 있는 (주) DH캐피탈의 박준현 대표는 “대하인터네셔널이 수십 년간 축척한 명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명품전반에 걸친 한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재 자금도 충분하지만 추가적으로 (주) 대하인터네셔널로부터 100억 원의 지분투자를 받을 예정이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을 최대한 끌어올릴 것은 시간문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주) DH캐피탈의 박준현 대표는 9시뉴스를 비롯한 공중파 국내 명품관련 방송이나 이슈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사로도 유명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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