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약알칼리성의 미네랄이 풍부한 함평나비수

우리몸의 60~80%가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액 성분도 90% 이상이 물이다. 또한 물은 산소와 영양분을 세포에 공급하고 노폐물이나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등의 신진대사의 핵심 기능을 하고 있어 그중 10%만 없어져도 건강과 생명이 위태로워진다. 즉 물이 모든 질병 치료의 핵심이다.

좋은 물만 마셔도 건강해질 수 있는데, 최근 (주)천지영천원(대표 김헌영)에서 생산되는 ‘함평나비수’가 좋은 물로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천지영천원에서 판매되고 있는 함평 나비수는 자연환경이 물 좋고 자연이 깨끗하기로 유명한 전남 함평에서 생성된 물이다. 김 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함평의 지하수가 좋다는 것을 알게된 후 2006년 5월 목표시 상하수도 사업소와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48개 항복 모두 최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미네랄 성분도 가장 우수한 세계적 명수로 확인됐다. 김 대표는 주저하지 않고 2007년부터 ‘천지영천수’ 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시작했고 2011년에는 함평을 대표하는 ‘함평 나비수’ 라고 명칭을 변경, 현재까지 판매를 하고 있다. 함평나비수는 미네랄 성분이 적당히 용해되어 있고, 오염되지 않고 불순물이 없으며 수소이온 농도인 PH가 7.5~8.5인 약알칼리성 물로 좋은 물의 조건을 모두 다 만족하고 있다.

한편 함평나비수는 2009년 함평군(군수 이석형)과 연세대 의대 대학기능수연구단(단장 이규재 교수; 한국물학회 회장)의 협약으로 실시한 수질분석 보고서와 동물실험 당뇨환자 임상시험으로 약 90%의 혈당 개선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어 주목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과거 무산됐던 일본 수출의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함평 나비수는 올해안에 일본의 대형편의점 업체와 계약해 편의점에 대량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한국 사람은 몸에 좋은 물이 아닌 미네랄과 영양소가 걸러진 아무것도 없는 죽은 물을 먹고 있다. 깨끗한 물이 좋은 물이 라고 알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살아있는 물이 좋은 물이며 미네랄이 풍부하게 녹아 있는 약알칼리수인 물이 인간이 섭취해야 할 물이다. 앞으로 함평나비수의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1588-767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