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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은 지금> ‘오페라의 유령’은 최장수뮤지컬
○…브로드웨이 최장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1만회 공연으로 브로드웨이 최장수 뮤지컬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오페라의 유령은 프랑스 파리 오페라극장을 무대로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괴신사가 아름다운 프리마돈나를 짝사랑하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프랑스 추리작가 가스통 르루가 1910년에 발표한 소설을 영국의 작곡가 앤드루 L. 웨버가 뮤지컬로 만들었다. 1986년 10월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됐다.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는 1988년 1월26일 머제스틱 극장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27년간 60억달러(6조105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강승연 기자/sparkli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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