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화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힐링캠프’ 녹화에서 류승수는 드라마에서 한혜진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드라마를 찍고 나서도 여운이 계속 갔다. 내가 한혜진을 좋아하는가 생각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류승수의 솔직한 고백은 18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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