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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앱-가디언크로스] '파이널 판타지' 제작진이 참여한 카드배틀 최신작
네이버 앱스토어서 사전 등록 참여자 1위 … 능력치 우선 공격권 부여 등 차별화 '눈길'
● 장   르 : TCG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스퀘어에닉스
● 배급사 : 액토즈소프트
● 출시일 : 8월 12일 출시
● 가   격 : 무료/인앱결제
 

 

   
'확산성 밀리언아서'로 카드배틀게임 열풍을 일으켰던 스퀘어에닉스의 최신작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가디언크로스'는 유명 온라인게임 '파이널 판타지'의 개발에 참여했던 이토 히로유키가 게임 시스템을 기획하고, 미즈타 나오시, 오구로 아키라 등 일본의 유력 개발자들이 작곡 및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한 신작 TCG다.
이 게임은 일반적인 TCG장르 게임과 달리 유저들이 직접 실루엣으로 등장하는 마물을 사냥해 카드를 획득하며, 단순한 턴제가 아닌 보유한 능력치가 더 높은 캐릭터에게 우선 공격권이 주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원들은 스탯 투자와 합성, 전반적인 능력을 향상시키는 '전생' 시스템 등을 이용해 자신의 덱을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강력한 덱으로 보다 희귀한 마물을 사냥하거나 PvP맵 '콜로세움'에 참여해 다른 유저들과 치열한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이같은 특징 때문인지 '가디언크로스'는 지난 8월 1일부터 5일까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진행한 사전 등록 이벤트에서 사전 등록 신청자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TCG매니아들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가디언크로스'의 출시를 기념해 8월 26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캐릭터 생성, 6레벨 달성 등 일정한 미션을 수행한 회원에게 아이템을 지원하며, 본인의 '초대번호'를 많은 친구들이 입력할수록 '미트라', '스핑크스' 등 높은 등급의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정식 출시 후 처음으로 열리는 PvP 맵 '콜로세움'에서 순위권에 든 상위 5명에게는 현재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카드를 지급한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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