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티웨이항공이 야구 꿈나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하는 ‘제5회 양준혁 청소년 야구 드림 페스티벌’에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5회째를 맞이한 드림페스티벌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경북 경산에 위치한 영남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야구를 좋아하는 중1부터 고3까지 청소년 33개팀 900여명이 참가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양준혁 청소년 야구 드림 페스티벌을 후원함으로써 한국 야구 발전을 짊어질 야구 꿈나무들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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