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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세교13단지 한화 꿈에그린 미분양세대 파격조건 분양!

한국토지주택(LH)공사가 오산 세교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세교13단지 C-4 BL 한화 꿈에그린 580세대 중 미분양호실 47평형(전용면적 123㎡)을 선착순 파격 조건변경 분양한다.

47평 잔여물량을 계약 시 잔금납부(60%)을 5년을 무이자 해주거나, 잔금 선납 시에는 분양가 4억600만~4억2700만원을 3억4000~3억6000만원으로 분양대금을 할인해 준다.

무엇보다 분양대금을 1억5000만원을 선납 하면 즉시 입주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오산세교 13단지 전세가격은 2억5000만~2억6000만원에 형성돼 있지만 물건이 나오기 무섭게 거래되고 있다.

수도권 중남부 대표 도시로 꼽히는 세교신도시는 교통과 환경, 일자리 등 삼박자를 갖춘 도시다. 동탄신도시 경계와의 거리가 2∼3㎞에 불과해 향후 신도시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또 경기도 평택에 LG전자산업단지와 삼성전자산업단지, 고덕국제신도시의 개발로 수원, 오산, 평택 등 수도권 남부개발의 핵심도시로 떠올라 오산 세교신도시는 향후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세교신도시는 수도권 진입이 수월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호선 급행열차를 타면 오산역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오산과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도 있다. 오산에서 40~50분이면 강남까지 닿을 수 있는 광역버스가 자주 운행하고 있어 서울과의 이동편도 수월하다. 강남권 광역버스 노선은 최고 호재로 꼽힌다.

이번에 LH공사가 분양하는 한화 꿈에그린 13단지 아파트는 주변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구조 및 고급마감재의 차별화된 사양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오산 세교신도시 모든 가구에 지역난방, 환기시설, 중앙집중식 청소기, 승강기 콜기능, 무인택배, CCTV, 외부새시 자동잠금, 동작감지기를 설치했다.

단지 중앙에는 골프연습장, 스파, 피트니스센터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됐으며, 각종 공원이 30개소가 들어서 있고 오산시가 직접 관리 감독하는 수변공원이 마련돼 있다. 출입구에서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하도록 차량과 보행 동선을 분리해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지는 국철 1호선 오산대역이 600미터 내에 근접해 있어 도보로 10분 안에 역을 이용할 수가 있어 서울과 수도권 출퇴근이 가능하다. 북오산IC를 이용해 과천•의왕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바로 진입할 수도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우수한 학군이 단지 옆에 위치하고 우수인재가 몰리는 자율형 공립고인 세마고등학교 등 초등학교 6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청약통장은 필요 없이 즉시 입주가능하고, 선납 시에는 금리 연 5% 할인의 파격조건도 따른다"며 "막바지분양이 절찬리 진행 중이며 파격조건으로 분양을 진행 중이어서 계약이 속출하고 있다. 분양관심이 있는 이들은 좀더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 자세한 분양관련사항에 참고하려면 LH공사 오산 세교13단지 모델하우스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면서 "입주아파트는 담당자와의 상담 및 아파트 답사를 위해선 사전예약이 필수이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1800-675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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