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부들은 살림만 하던 전 세대 어머니들과 달리 인터넷카페라든지 블로그, SNS 등 커뮤니티 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이 많아져 예전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인다고 한다. 예전 세대 어머니들은 포장이사가 워낙 비싸다 보니 포장이사가격비교나 포장이사견적비교는 해볼 엄두도 내지 못하고 동네 이사업체를 통해 이삿짐센터가격비교만 한 두 곳 해보고 난 후 상자만 빌려 직접 짐을 꾸리는 일반이사나 반포장이사를 주로 이용해왔다. 직접 짐을 꾸려야 하는데다 짐 량이 많아지면 포장이사비용이 비싸지는 만큼 최소한의 금액으로 치르기 위해 꾹꾹 눌러 담는 것이 짐을 잘 싸는 것이었다. 하지만 포장이사가 대중화되고 5톤포장이사비용이 이사짐센터마다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지금은 짐의 특성을 알고 포장하는 것이 현명한 주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다면 현장에서 업계 관계자들이 마주친 주부 이사의달인은 어떤 사람들일까? 포장이사업체 이사의달인 정태신 대표는 “대부분 이사업체에선 주부님들이 이삿날 뭔가 어려운 일을 하시길 바라지 않는다. 직원들이 다룰 수 없는 현금이나 유가증권, 카드나 귀중품 같은 것들을 미리 따로 챙겨 주시고 아이들이 있는 경우 아이들을 챙겨주시는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하지만 가끔은 놀랄 정도로 미리 일손을 덜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며 지난 10여년간 이사서비스를 해오면서 마주친 주부 이사의달인 유형을 소개했다.
미리미리 오기 전에 분해완료
인터넷에서 이사준비 체크리스트라든지 이사 전에 해야할 일 등을 미리 찾아보고 이사직원이 오기 전날 웬만한 가전제품의 선 정리나 세탁기, 가습기 등의 물 배출, 냉장고 비우기 등을 끝내 놓은 주부들이다. 정확한 정보만 얻을 수 있다면 무엇이든 미리 끝내놓는 깔끔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모든 짐을 바로 들고 나갈 수 있게 준비를 해 두는 유형이다.
너도 직원 나도 직원
한창 바쁘게 짐을 내리다 일이 평소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게 이상해서 둘러보면 처음 보는 사람이 섞여서 함께 짐을 풀고 있거나 부산하게 왔다 갔다 하며 안방, 작은방, 주방을 넘나들며 정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일용직을 채용하지 않고 정직원만으로 서비스해 온 게 수년째인데 어디서 온 사람인지 의아해진다. 낯선이의 정체는 바로 짐 주인. 한시라도 빨리 정리 끝내놓고 새 집에 들어온 기분을 만끽하고 싶었던 그는 이삿짐센터 직원 못지 않은 빠른 손놀림으로 짐 정리를 도우며 사다리차에서 내린 짐들이 갈 곳을 잃지 않게 내리는 족족 풀어서 바로 정리해 놓는 솜씨가 베테랑 직원들도 울고 갈 정도로 정리의 달인이었다.
품앗이 주부 봉사단 출현
이사 오기 전 지역 맘스카페에 회원으로 활동하며 친분을 쌓아 오다가 이삿날 십시일반 도움을 청해 새 집으로 초대하는 고단수 주부도 있다. 평소 살뜰하게 회원들을 대하는 등 오랫동안 공을 들이기 때문에 보통 노력이 필요한 게 아닌데도 한무리의 봉사단을 이끌고 새 집으로 오는 주부들을 간혹 볼 수 있다.
이사짐센터가격비교 할 때 혹시라도 이런 일들을 거들어야 하는가 고민할 필요는 없다. 포장이사비용에 이미 일반적인 정리정돈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정리의달인급인 정리정돈업체나 입주청소 업체의 서비스를 받을 계획이 아니라면 추가 비용 없이 포장이사만으로도 충분하다.
이사업계 최초로 “달인”을 기업명으로 사용해온 이사의달인(http://1666-2423.com)은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서구, 양천구, 동작구, 광진구, 성동구, 영등포구, 종로구 포장이사 지점과 광역시 (인천포장이사, 광주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를 비롯한 전국 (구리, 남양주, 하남, 용인, 광주, 성남, 김해, 양산, 전주, 익산, 군산, 수원, 오산, 화성, 송탄, 평택, 천안, 아산, 논산, 제주포장이사) 지점을 보유한 전문기업으로, 가정이사, 일반이사, 반포장이사, 사무실이사, 공장이사, 기업이사, 병원이사, 공공기관이사, 관공서이사 등 다년간 이사 전문 서비스를 진행해오며 믿을만한 포장이사, 포장이사 업체추천, 포장이사업체순위에 자주 이름이 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