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31일 (주)헤럴드 주최로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서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진로 적성 찾기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자녀 스스로 미래의 꿈을 설계하고 적성과 심리에 맞는 직업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즘이다. 따라서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관심 있어 하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한 밑바탕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진로적성교육 및 개성교육은 우리 아이들에게 수업만큼이나 중요한 시간이 된다.
성적 및 학교생활에 대한 불안감과 ‘좋은 대학 입학’을 목표로 단순히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의 요즘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묻는 질문에 되돌아오는 대답에는 큰 차이가 없다.
아이들에게 정작 더 중요한 문제일 수 있는 ‘진로’에 대한 공부나 개성교육에는 소홀히 다루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이에 60년 전통의 언론교육기업 헤럴드가 청소년 개성창의 직업체험을 테마로 한 드림빅(Dream Big) 진로적성캠프를 오는 8월 30일과 31일 1박 2일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진행한다.
헤럴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드림빅 진로적성 개성창의 체험캠프는 “미래를 디자인하다”란 취지로 여름방학 중 학습효과를 효율적으로 발휘하고 싶은 동기 부여를 받고자 하는 학생, 내 적성과 심리를 파악하여 보다 효과적인 진로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미리 준비하며 성적 및 학교 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목표를 갖기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개성교육체험과 더불어 헤럴드 사장상 및 편집국장상 시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에 대한 자부심과 성취감을 선사하고자 한다.
내 아이 성공을 위한 프로젝트 드림빅 캠프 일정(행사개요)은 아래와 같다.
△일정: 2014년 8월 30일, 31일(1박2일)
△장소: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대상: 초등 부 4.5.6학년 / 중등부 1.2 학년 선착순 150명
△특전 및 시상 : 주니어헤럴드 ‘꿈과 끼를 찾는 아이들’ 인터뷰기사 게재,
△헤럴드 사장상, 헤럴드경제 편집국장상, 코리아헤럴드 편집국장상 외 부문별 시상
주말캠프 참여 학생들은 인적성 검사를 바탕으로 4개의 핫한 직업군(법률전문가,브랜드 메이커,건축디자이너,한류문화마케터)과 연관된 수업 후 역할극을 통한 직업체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진로적성 수업을 통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되고 싶은 것 등을 포트폴리오로 완성하고 미래의 주인공은 ‘나’다라는 자신감을 키울 체험캠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의 진로 찾기 프로젝트 ‘미래를 디자인하다’ 드림빅 캠프에서는 미래의 핫한 직업군 체험과 동시에 ▷심리치료와 사회성을 키우는 헬로스마일의 전문가들이 테스트를 기반으로 개별 결과 부모 양육 테스트 및 맞춤 상담 강연 ▷ 오디션도전 체험 프로그램(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보컬트레이너 소울라이트), 모형비행기 만들기(브리코 건축교실), 직접 만들어 보는 목공 DIY(산림청과 허가법인 한국 DIY가구협회) 등의 드림빅 인기 개성창의 체험 교육도 함께 할 것이다.
이밖에 활동에 적극적이고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헤럴드 사장상을 포함한 다양한 시상과 특전이 주어
지며, 이벤트 행사로는 헤럴드 드림빅 표지모델 선발대회가 예정되어있다. 자세한 문의는 02-727-0331,0463 또는 홈페이지(www.dreambig.kr)를 통해서 연락 및 상담 가능하다.
suntopia@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