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내부직원이 ‘행복한 신바람 나는 일터’가 돼야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연결된다는 김주하 행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지난 6월 처음으로 ‘최고의 일터’를 공모했다.
그 결과 ▷최고의 일터상에는 대전 대덕테크노금융센터(센터장 장석원) ▷즐거운 일터상에는 경기 장호원지점(지점장 조명숙) ▷행복한 일터상에는 강원 장성지점(지점장 박동원)이 각각 선정됐다.
대덕테크노금융센터는 장 센터장의 뛰어난 리더십과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칭찬릴레이, 마니또, 우수사원 시상, 리프레쉬 이벤트, 매주 이색적인 맵시창구개점식, 단체 카카오톡 등)로 직원 간의 결속과 소통을 이끌어내며 일하기 좋은 ‘최고의 일터’를 만들었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직원의 행복이 곧 농협은행의 성장과 함께함을 인식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우수 영업점을 발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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