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송가연, 로드FC 데뷔전 승리 소감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겠다”
[헤럴드경제]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소감을 전했다.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맨 마지막인 스페셜 메인이벤트로 송가연의 로드FC 데뷔전이 진행됐다.

이날 송가연은 일본 야마모토 에미 선수를 상대로 남다른 기량을 드러내며 1라운드 2분30초만에 레프리 스톱 TKO승을 거뒀다.
[사진=OSEN]

경기 후 송가연은 “진짜 신난다”며 “지금까지 시합 준비하면서 한 번도 힘들고 짜증난 적이 없었다. 하루하루가 의미 있고 값진 하루였다. 내가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남들이 욕하거나 부담감 줘도 신경쓰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진짜 신난다. 앞으로도 파이터로 승승장구하겠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이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송가연의 데뷔전을 위해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의 멤버들 신성우, 이동욱, 조세호, 홍수현, 나나, 박민우 등이 경기를 관람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