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롤 여신으로 알려진 전 리포터 조은나래가 롤 챔스 결승전에 깜짝 등장했다.

16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섬머 2014’(이하 ‘롤 챔스’)에 조은나래가 등장했다.

[사진출처=조은나래 페이스북]

이날 조은나래는 전 LOL 프로게이머이자 해설자로 활동했던 ‘래퍼드’ 복한규와 함께 2시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삼성 블루와 패기의 KT 애로우즈가 격돌하는 결승전을 관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롤 챔스 윈터 13-14 시즌을 마지막으로 롤을 떠났던 조은나래는 현재 울산 MBC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조은나래의 롤 챔스 방문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조은나래, 롤 여신 강림하셨네”, “조은나래, 여전히 예쁘다”, “조은나래, 롤 챔스 결승이니 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