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따르면 소지섭은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써는 첫 촬영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자연스러운 포즈와 강렬한 눈빛 등으로 여유롭게 촬영에 임했다. 그는 매 촬영 콘셉트마다 모두 화보가 될 정도로 완벽한 포즈를 취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배우 소지섭이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 모델 발탁 이후 첫 화보 촬영 현장에서 산악인의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마모트] |
우주원 마모트 마케팅본부 부장은 “소지섭은 뛰어난 패션 감각과 세련되면서도 이미지를 겸비하고 있어 마모트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할 것으로 예상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거친 남자의 모습과 세련된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을 정확하게 보여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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