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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투자정책 발표 호재로 ‘제주 서귀포 라마다 호텔’ 분양 마감임박

KB부동산 신탁이 시행하는 제주 서귀포 라마다 앙코르 이스트 호텔이 분양을 시작한지 3주만에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런 열기는 최근 정부관광정책이 발표로 인한 호재가 있고 라마다호텔의 브랜드의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은 것 같다는 전문가의 평이다.

최근 정부는 12일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대책을 발표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규제완화를 통해 제주도에 추진중인 복합리조트와 중국계 투자병원, 신화역사공원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정부는 관광분야 대책으로 2013년 1천218만명이었던 해외 관광객을 2017년 2천만명으로 늘린다는 목표다. 제주도 호텔 객실 평균 가동율 82%이고 2013년 관광객수가 1,085만명으로 제주도관광객수가 매년 1백만명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덕분에 부동산 경기가 장기간 침체임에도 불구하고 제주호텔 분양 시장은 호황이며, 호텔 위드 제주, 제주 하워드존슨 호텔, 제주 데이즈 호텔, 제주 스위트리젠시,제주 리젠트마린, 벨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등 이미 분양했거나 분양중인 제주분양형호텔이 여러 가지가지가 있지만, 분양성적은 살펴보면 역시 호텔그룹 윈덤그룹 브랜드 특히 라마다 브랜드가 주요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작년 9월 오픈 3주만에 완판된 라마다 서귀포 호텔의 분양성공은 윈덤호텔 그룹의 라마다 브랜드와 KB 부동산 신탁의 시행, ‘제주 혁신도시’ 의 중심이란 입지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했었던 점을 들 수 있다. 고객들도 수익형 부동산중 분양형 호텔 상품은 입지 가격에 앞서 브랜드나 시행사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는 국립기상연구소,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공무원연금공단, 국세청고객만족센터등 9개 관공서와 재외동포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공공기관 이전 최고 수혜지이며, 지난 4월 LH가 공급하는 A3블록 잔여세대 76가구 공급에 8천192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08: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 높은 지역이다.

제주도가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6대 핵심 프로젝트 중 헬스케어 타운 영어교육도시 서귀포 관광미항 개발 등 5대 개발 사업도 서귀포에 집중되어 있다

제주 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지하2층에서 지상10층, 전용면적 24㎡~53㎡에 총 205실 규모로 서귀포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제주도 최대 관광단지인 중문관광단지와 천지연폭포 이중섭미술관 정방폭포 등이 위치해 있으며 제주 월드컵경기장과 범섬 및 한라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서귀포 라마다2차 호텔의 분양가는 1억4천~1억7천만원 수준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2015년 8월예정)이다. 실투자금 대비 년17%의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뛰어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 세계적 브랜드 라마다와 부동산신탁회사의 직접시행과 자금관리, 대림산업의 계열사인 (주)삼호의 책임시공 등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선착순 호수지정이며, (KB부동산신탁) 계좌로 청약금(100만원) 입금 순이며 미 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청담역 인근에 있으며 고객사은행사로 여행용 고급 캐리어 가방과 제주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분양문의: 02)546-806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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