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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렴한 분양가에 10년 동안 연 11% 보장까지... 이목 끄는 파우제

매년 천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으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제주도는 2012년 ‘관광숙박시설확충을 위한 특별법’ 이후 제주도에는 공급과잉을 우려할 정도로 많은 호텔이 들어섰지만, 매년 백만 명 이상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때문에 제주도에서 호텔을 잡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런 이유로 제주 호텔 분양 시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분양 3주 만에 완판 되는 현장이 있을 정도로 뜨겁기만 하다.

서귀포시 토평동 308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파우제 인 제주는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의 메카로 자리 잡은 제주에 등장한 신개념 부동산이다.

총 대지 규모만 30,109㎡로, 이 중 19,937㎡ 공간에 18개 동, 376세대가 들어서고, 7,053㎡ 공간에 수영장 및 사우나 시설이 들어서는 빌레 커뮤니티센터, 3,119㎡의 별도 공간에 미니어처, 디오라마, 애견호텔 등이 들어선다.

서귀포시 중심지에서 약 4km 정도 떨어진 235m 중산간 지대에 위치해 있어 남쪽으로는 서귀포 바다와 북쪽으로 한라산 전망이 가능해 제주도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배후의 한라산국립공원을 비롯해 중문 관광단지, 돈내코 유원지, 쇠소깍,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올레길, 한라산 둘레길 등이 인근에 있다.

파우제 인 제주의 눈에 띄는 대목은 10년간 매년 11%의 수익률을 공신력을 갖춘 기관을 통해 보장해 준다는 것이다. 중도금 대출 이자는 물론 준공 후 담보대출로 발생하는 금융비용까지 지원되고, 준공 후에는 운영사인 리츠 파우제에서 관리비는 물론 유지 보수에 필요한 수선충당비용까지 책임지기 때문에 분양주는 그야말로 온전히 리츠 파우제로부터 약속한 수익금을 가져갈 수 있다.

계약자에게는 임대수익 외에도 매년 2회씩 1인 2매 제주 왕복항공권, 제주도 골프장 이용권, 고급요트 시승권, 수영장을 비롯한 단지 내 부대시설 무료사용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전용면적 19.96㎡형(A형 타입)은 분양가 8,000~1억 1천만 원 대로, 통상 제주 수익형 호텔 분양가보다 3,000만~4,000만 원 가량 저렴하다.

구조는 A형 타입(19㎡), B형 타입(25㎡), C형 타입(26㎡), D형 타입(45㎡)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원목 데크(전 세대)와 글램핑장(일부 세대)이 제공되며, C형과 D형 타입 일부 세대는 지정 세대만 이용할 수 있는 별도의 테라스 공간까지 제공된다.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며, 분양가의 10% 외 입주 때까지 별도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분양문의: 166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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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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