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수술 경험 있는 전문의, 대한안과의사회 인증 병원인지 사전 조사 필요
얼마 전 MBC ‘PD 수첩’에서 방영한 안과 병원 관련 보도는 충격 그 자체였다. 이날 방송은 라식과 라섹 수술 후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는 환자들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공장형 안과’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서울시 강남구의 A안과 상담원은 “상담 후 수술에 바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며 “수술시간이 10분밖에 안 걸리기 때문”이라고 밝혀 ‘공장형 안과’가 존재함을 자인하기도 했다. 국내의 이 같은 안과 풍토와 달리 일본이나 독일 등에선 라식과 라섹 수술을 할 경우 충분하게 환자에게 설명을 한 뒤 완벽한 수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을 방송에서 강조함으로써 묘한 대비를 이뤘다.
사실 기존의 라식과 라섹 수술에 많은 부작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라식이나 라섹을 하려면 각막을 절삭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심한 경우 시력을 잃을 수 있는 각막손상이 발생한다. 특히 일부 안과 의사들이 무분별하게 환자 수를 늘리면서 빠른 수술을 지향하게 됐고 섬세하지 못한 수술로 인한 부작용이 속출하게 됐다.
이 같은 피해가 계속되면서 대한안과의사회는 환자들이 믿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직접 인증해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라식‧라섹 수술 병원에 대해서는 의사경력, 수술장비, 윤리성, 수술실적, 의료사고 등의 항목을 객관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병원에만 이 인증성을 부여하고 있다. 따라서 안전한 라식‧라섹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한안과의사회 인증병원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맥락에서 인증병원인 드림성모안과는 믿을 만하다. 드림성모안과의 전문의료진 4명은 15년 이상 풍부한 수술경험이 있다. 특히 이 병원 의료진은 시력교정수술의 권위자로 인정을 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ABI로부터 2011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전문지식을 갖춘 검안사가 직접 검사와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1:1담당제를 운용하고 있고 모든 검사 수술 과정에 담당 대표 원장과 담당 검안사가 책임 진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요새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최신 시력교정수술 장비인 아마리스 레드도 보유하고 있다. 아마리스 레드는 세계 최고 속도의 레이저와 세계에서 유일한 안구움직임 예측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장비다.
드림성모안과 허영재 원장은 “요새는 안과들이 병원 규모를 키우는 데 급급해 경험이 없는 페이 닥터를 고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안과의사는 꼭 내 눈을 책임지고 맡겨도 될 대표원장인지 확인하는 게 좋고, 드림성모안과는 대표원장이 직접 수술을 한다는 점에서 신뢰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