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각막증은 라식/라섹수술에서 가장 고칫거리인 부작용으로써, 수술 후 시력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다.
세계의 많은 의료진들은 이 원추각막증을 해결하기 위하여 수년간 연구를 해왔고, 그 결과로 ‘스마일라식’이라는 최첨단 신개념 수술법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기존의 라식/라섹의 경우에는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각막실질층 앞쪽이 절단된다. 그런데 이 각막실질층의 앞쪽은 각막에서 가장 강한 부위이다. 그 부위가 절단 되기 때문에 각막의 가장 강한 부위가 힘이 없어지게 된다. 일반 라식/라섹 수술은 각막을 절삭하는 수술법이기 때문에 수술 후 남아있는 각막의 잔여량도 얇아지게 된다. 수술 후 자칫 안압을 견디는 힘이 부족할 수 있게 되고, 이 경우 원추각막증의 발생위험이 생길 수 있다.
한편 스마일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최소절개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각막실질층 앞쪽이 보존된다. 스마일라식은 가장 강한 각막실질층이 보존될 수 있고, 각막을 절삭하는 수술법이 아닌 레이저를 투과시켜 내부만 분리해내는 최첨단 수술법이기 때문에 잔여각막 두께도 안전하게 유지되어 원추각막증의 위험성을 예방 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국내 스마일 라식 권위자로 불리우는 구형진의학박사 (現 눈에미소안과 대표원장)가 이러한 스마일라식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아주 뛰어난 성과를 선보이고 있어 화제이다.
구형진원장은 2014 세계안과전문학회에서 그의 뛰어난스마일라식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바로 ‘스마일라식 글로벌 루미너리(스마일라식 세계적 권위자)’를 수상한 것이다. 이는 세계 안과전문의료진 앞에서 그의 스마일라식 기술력이 무척 뛰어나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증받는 자리였기 때문에, 무척 의미가 깊은 수상이었다.
최근 국내에서도 눈에미소안과 구형진 원장은 제 111회 대한안과학회에서 본인이 집도한 스마일라식 수술 결과를 발표하여 화제가 되었다. 구형진 원장이 진행한 스마일라식 1,200안의 수술 후 평균시력을 측정한 결과, 일주일만에 시력이 1.15 이상이라는 경이로운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리고 기존 라식/라섹수술들에 비해 각종 부작용의 발생도 현저히 낮았다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구형진원장의 뛰어난 성과를 미국의 유명일간지 Centre Daily Times와 Herald Online.com과 같은300여 미국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하여 찬사를 하였다. 미국언론사가 아시아의 의료진의 성과를 집중보도하는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구형진원장은 안과학회 중에서도 가장 권위있는 유럽안과전문학회에서 초청을 받아 스마일라식에 대한 수술결과와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