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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낡은 카메라 다오 새 미러리스 줄게" 소니 캐시백 기부 프로모션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소니코리아가 낡은 카메라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소니코리아는 10월 26일까지 중고 카메라를 기증 후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를 구매하면 현금 20만원 캐시백과 배터리 충전기 세트를 증정하는 ‘풀프레임으로 완벽하게 시작하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니 알파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A7R, A7S 등 총 3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 내에 DSLR 등 자신이 사용하던 카메라를 구입처에 기증하고 제품을 구매한 뒤 정품 등록과 이벤트 신청을 하면 현금 20만원을 돌려준다. 또 신청자 모두에게 정품 배터리 충전기 세트(ACC-TRW)와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보증 수리 서비스 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중고 카메라는 작동이 가능하고 외관이 파손되지 않은 제품이면 가능하다. 구입처에 기증 땐 배터리와 충전기 등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소니코리아는 중고 카메라들을 일괄 수거해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에 기부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오래된 DSLR 카메라나 낡은 콤팩트 카메라 사용에 식상한 사용자들에게 작고 가벼운 세계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고객들이 구형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하여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의 최고급 성능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는 기존 플래그십 DSLR 카메라에만 장착되었던 35mm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카메라다. 소니는 또 3,640만 화소의 초고화질을 추구하는 A7R, ISO409,600으로 고감도를 정복한 4K 동영상 카메라 A7S 등 A7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시하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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