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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도 최초 수익형 호텔인 '웨스턴호텔', 개별등기분양 중 투자자 집중

분양가 대비 연 8%, 실투자금 대비 연 14% 확정수익 보장

최근 인천 영종도 최초 수익형 호텔인 웨스턴호텔이 분양 중이라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영종도 웨스턴호텔은 지상 13층 총 252실 규모로, 현재 개별등기분양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영종도 최초로 공급되기 때문에 분양가가 저렴하다고 업체 측이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으로부터 5분 거리인 미단시티 바로 옆에 건설되고 전 객실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생보부동산 신탁의 신탁등기와 자금관리로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이며 호텔운영은 국내 최대 운영사 중 하나인 ㈜세안텍스가 맡는다. 분양가 대비 연8%, 실투자금 대비 연 14%의 확정수익을 보장한다.

영종도 웨스턴호텔 관계자는 "계약금 1500만원 정액제로 분양되며 중도금 60%전액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며 "준공 시까지 중도금 60%전액 무이자 융자를 해주기 때문에 자금부담이 없고 분양권전매 또한 자유롭다. 계약자에게는 무료숙박쿠폰 10매와 함께 가전, 가구, 인테리어 풀옵션이 제공될 뿐 아니라 제휴골프장이용 등 혜택까지 마련된다"고 밝혔다.

정부사업으로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전 오픈 예정인 영종도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사업과 드림아일랜드 개발이 진행이 됨에 따라 파급효과는 더욱 커져, 영종도 웨스턴호텔 오픈 시점에 이 일대는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호텔의 프리미엄은 천정부지로 솟을 전망이다.

2조 2천억이 투자가 되는 카지노, 호텔, 펜션, 워터파크, 해양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가 조성이 되는 미단시티는 완공이 되면 한국의 전천후 관광기지로써 자리잡게 된다. 산자부조사에 따르면 고용 20만명 연간관광객 2,000만명 관광수입 10조원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20년까지 2조4백억이 투자되는 드림아일랜드는 축구장 430개, 여의도 1.1배의 크기로 316만㎡의 대규모 부지에 워터파크 및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특급 호텔과 복합 쇼핑몰, 마리나리조트, 테마공원, 골프장, 비즈니스 및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진입도로 및 접속 인터체인지, 철도역, 상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도 건설된다.

이런 개발호재들로 공항 부근에 파라다이스호텔 카지노 사업도 확정으로 영종도는 한국판 라스베가스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영종도 웨스턴호텔 또 다른 관계자는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져 미래가치가 높아 지가상승이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발생하고 객실당 실투자금 4000만원대 투자로 개별등기가 가능할 뿐 아니라 월 82만~96만원확정임대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고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퇴직자 및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사전 예약만으로 70% 이상의 높은 청약 및 계약률을 보여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영종도 웨스턴호텔의 호수지정은 1인당 4채까지만 가능하다. 생보부동산신탁 청약금 입금 순서대로 로열층 및 잔여세대 호수배정을 하고 있다.

청약자와 계약자가 방문 후 예약 시 선착순 20명에게 ‘특별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688 - 604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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