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오리온(회장 담철곤)은 광복절인 15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닥터유 에너지바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 전 경기장 입구에 피칭 존을 설치해 이벤트에 참여한 관중들에게 닥터유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경기 중에도 다양한 응원 이벤트로 관중의 참여를 유도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양한 견과류와 과일로 만든 ‘닥터유 에너지바’는 2009년 출시한 이후 국내 기능성 바 시장에서 1위를 점하고 있다. 또,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들어 주는 L-카르니틴과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을 함유해 운동 전후에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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