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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재단, 독립유공자후손 지원
유한재단(이사장 이필상ㆍ사진)이 광복 69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나선다. 유한재단은 이달부터 생활고를 겪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 200가구를 선정해 매월 생활비를 지급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규모는 연 3억원 정도이며, 관계부처가 선정한 지원 대상에게 유한재단이 직접 지원금을 전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나라 사랑의 일념으로 기업과 학교를 세우고, 독립운동에 직접 참여했던 유한양행 설립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사회로 확대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유한재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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